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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수면 시간이 부족해서인지 아침에
너무 피로하단 느낌이 강하게 든다.
잠을 좀 자야 하는데 막상 열두시 이전까지
쉽사리 잠에 들지 않으니 무언가를 항상 보게 된다.
대부분은 유튜브나 인스타, 책 따위를 보는 듯.
최근 들어 종이 신문을 하나 정해서 읽어야겠다는
생각이 든다. 인터넷으로 기사를 소비하는 것
만으로는 원하는 정보나 이슈들을 정확히 아는 데에
한계가 있다는 느낌이 든달까.
그리고 어제, 생각지도 못한 선물을 친하게 지내는
누나(!) 한테 받게 되었다. 내가 정말 좋아하는
키엘의 립밤과 핸드크림. 마침 핸드크림을 하나
샀어야 하는데 필요한 선물을 받게 되어서
기분이 너무 좋다. 정말 고마워. 이 글을 읽게 될
확률은 0.1% 조차 되지 않겠지만.😆😆
셔츠를 입는 것을 좋아하는데, 습한 날씨를
견디지 못하는 나로써는 여름이 정말 지옥같은
느낌이다. 게다가 땀도 많아서 여벌 티셔츠를
준비해서 다닐 때도 있으니 여러모로 나와 여름은
전혀 맞지 않는 계절이다. 부디 이번 여름은 많이
덥거나 습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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