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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도 심해지고 날도 너무 습하다.
(장마철인데 서울엔 비가 안 오는 아이러니.)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더라도 트레드 밀
속도는 6.0을 넘길 수 없다는 정책으로 인해
바깥에서 러닝을 해 보자는 심정으로 정말
오랜만에 바깥에서 달리기를 해 보았다.
그리고 일 년 넘게 신은 나의 러닝화
P6000을 이제 보내 줄 때가 되었던지라
새로 구매한 러닝화를 신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제품명은 ZoomX Invincible Run Flyknit 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푹신한 쿠셔닝과, 신고 걸을 때
누군가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러닝을 좋아하고, 오래 해 온 사람이라면 이 기능은
누구보다 좋아 할 만한 기능일 뿐 아니라 정말
유용한 기능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래 달리기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정말
편한 기능인데, 오래 걷기에 익숙한 사람(은 나)
에게는 조금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짐.
여튼 이 제품을 신고 한 시간 동안 6km를
달려 본 첫 인상은 👍🏻👍🏻👍🏻
다만 내가 러닝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이
아니라 다른 러닝화와 비교 할 수 없다. 아쉽다.
여튼 앞으로 꾸준히 러닝을 해 보리라
다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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