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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소엔 크록스만 신고 다니지만,
난 원래 운동화를 좋아하고 수집하는
인간임. 전문용어로 “신발색기”라고 불림.
토요일에 신었던 신발은 오니츠카 타이거의
멕시코66. 어린 시절, 영화 “킬 빌” 에서
우마 서먼이 신고 나왔던 옐로/블랙 색상의
제품이 기억에 남는데 애석하게도 난 노란색을
좋아하지 않음. 아식스도 원래 좋아하는 브랜드는
아닌데 어린 시절에 신어보지 못해서 우연한 기회에
싼 가격에 득템해서 신어 봄. 한 번 신어봤으니 됐음.
이제는 아재 신발이 되어버린 맥스95.
어렸을 땐 이 신발 신으면 동네에서 먹어줬는데..
오죽하면 일본 만화에서 이런 컷도
있었을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여튼 포스팅 의무방어전 차원에서 올렸는데
앞으로 꾸준히 올릴 수 있을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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