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 뷰

내 생각

2021.07.12

신도림역2 2021. 7. 12. 23:27

코로나도 심해지고 날도 너무 습하다.
(장마철인데 서울엔 비가 안 오는 아이러니.)

체육관에서 운동을 하더라도 트레드 밀
속도는 6.0을 넘길 수 없다는 정책으로 인해
바깥에서 러닝을 해 보자는 심정으로 정말
오랜만에 바깥에서 달리기를 해 보았다.

그리고 일 년 넘게 신은 나의 러닝화
P6000을 이제 보내 줄 때가 되었던지라
새로 구매한 러닝화를 신어 볼 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했다.


러닝화는 처음이라 박스에 적힌 모델명과 스타일코드를 공개하는걸로. 그리고 이 제품은 임플로이 샵에서 구매하였…

제품명은 ZoomX Invincible Run Flyknit 이다.
이 제품의 특징은 푹신한 쿠셔닝과, 신고 걸을 때
누군가가 뒤에서 밀어주는 느낌을 준다는 것이다.

러닝을 좋아하고, 오래 해 온 사람이라면 이 기능은
누구보다 좋아 할 만한 기능일 뿐 아니라 정말
유용한 기능이겠구나. 라는 생각을 하게 된다.


오랜만에 찍어보는 신발 착샷.

오래 달리기에 익숙한 사람이라면 정말
편한 기능인데, 오래 걷기에 익숙한 사람(은 나)
에게는 조금의 적응기간이 필요하다고 생각되어짐.

여튼 이 제품을 신고 한 시간 동안 6km를
달려 본 첫 인상은 👍🏻👍🏻👍🏻

다만 내가 러닝을 오랫동안 해 온 사람이
아니라 다른 러닝화와 비교 할 수 없다. 아쉽다.

여튼 앞으로 꾸준히 러닝을 해 보리라
다짐한다.

'내 생각'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1.07.28  (0) 2021.07.29
2021.07.25  (0) 2021.07.26
2021.06.29  (0) 2021.06.29
2021.06.22  (0) 2021.06.22
2021.06.21  (0) 2021.06.21
공지사항
최근에 올라온 글
최근에 달린 댓글
Total
Today
Yesterday
링크
TAG
more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