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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미친 것 같은 나날이 이어지면서
사람이 점점 미쳐가는 것을 느끼는 요즘.
날씨가 이 지경이 된 것이 사람의 잘못이라는 걸
알면서도 더위를 참지 못해 에어컨을 사용하는
나란 인간에 대해 반성을 하게 된다.
요즘은 델타 변이로 인해 팬데믹이
다시 온 시국인지라 사람들이 많이 없는
시간대를 이용해서 간단히 러닝을 하고
영어공부도 틈틈히 하는 등 시간을 보내는 중.
재택 근무를 할 수 없는 직종에
종사하는 게 아쉽긴 하지만 대중교통으로
출퇴근 하는 사람은 아니니 코로나-19로 부터
아주 조금은 자유로운 사람이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낀다.
(방역수칙 잘 지키는 중. 당연하게도.)
이 시기 또한 잘 지나갔음 하는 바램과
앞으로도 지금처럼 방역수칙을 잘 지키겠다는
다짐을 해 보면서 이 일기를 마치도록 하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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