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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이 추워지니 따뜻한 국물이 땡기고
어김 없이 소주가 생각나는 시기가 옴.
평소에 소주 안 좋아하는데, 이 시기만 되면
술꾼마냥 소주를 찾게 됨. 아이러니.
여튼 친구들이 놀아주지 않는 나란 인간은
혼술을 하러 신도림에 갔다.
(사실 혼자 삼겹살집,패밀리레스토랑 잘 간다.)
소주 한 병을 시키고
그렇게 먹고 싶었던 오뎅탕 영접.
개 배부르네.
꿀잠 자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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